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전국민에게 긴급재난 지원금이 지급하기로 결정되었습다. 지금 제공된 지원금의 재원은 사실 세금을 통해 만들어진 다는 것을 알고나면, 이 제공된 금액을 잘 사용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재난지원금의 사용처 및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난지원금은 소득 및 재산과 관련 없이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모두 수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등록 세대기준 및 건강보험료상 가구기준에 의해 수령할 수 있습니다.

재난 지원금은 1인 가구 기준으로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가구 이상은 100만원을 수령하게 되며,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미 금액을 받은 경우에는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5월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했으며 5월 18일부터는 선불카드와 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에 해당하는 재난지원금 사용처 입니다.

카드사별로 연계된 곳이 조금씩 상이하지만 대부분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재난지원금 사용처 : 전통시장, 동네마트, 주유소, 과일가게, 병원, 약국, 의류점, 장남감 가게,

서점, 학원, 음식점, 빵집, 편의점, 미용실, 안경점, 네일샵, 백화점 밖 브랜드점, 배달앱 현장결제,

영화관 등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용 가능합니다.

가능한 곳들은 대부분 재난지원금 사용처 라고 문앞에 붙여놓기도 합니다.

재난지원금이 사용이 제한되는 업종이 몇군데 있는데요.

사용불가 : 백화점, 마트, 온라인거래, 대형전자판매점, 유흥주점, 사행업종,

노래방, PC방, 귀금속, 골프장 등등이 있습니다.

편의점은 가맹점이라면 재난지원금을 통해 사용할 수 있지만 직영점일 경우,

카드 매출이 본사에 있는 곳에서 전표가 잡히기 때문에 지방에서는 사용 불가합니다.

전자제품의 경우 애플 본사외에 대행구매업체 같은 경우에는 재난지원금이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선불카드를 충전했을 때 쿠팡, 지마켓 등이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구매장의 경우도 직영매장 이외에 대리점을 알아보는 경우 가능한 곳도 있으며,

피부관리실 사용도 업종에 따라 위생업종으로 등록되어 있는 경우 사용이 불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사용 전에 사용처에 사용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스타벅스 재난지원금, 폴바셋 재난지원금은 스벅이나 폴바셋 같이 직영으로만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는 본사가 서울에 있기 때문에, 서울 거주자의 경우 스타벅스와 폴바셋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난지원금 사용처는 사용하고자 하는 매장에 전화를 해서 알아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긴급 재난지원금 사용처를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방문 하는 것이 가장 고생을 덜하는 방법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재난지원금 사용처를 확인한 이후 헬스장과 가전제품을 구매했는데요, 이외에도 생필품 또한 사용이 가능하니 모두 재난지원금을 적절한 곳에 잘 사용하셔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그럼 이상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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