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직장인 갈길레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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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의도 갈길레오' 입니다.

 

금일은 우한폐렴이라는 악재 속에서 증시를 최근 들었다 놨다 하고 있는 섹터 중 하나인,

윤석열 테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윤석열 총장의 향후 거취가 상당히 궁금한 사람중 1인 중 하나로, 이 테마를 분석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흥미로웠는데요, 당장 2월 3일(월) 관련주가 어떻게 될지 관망하고 있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

 

그럼 끝까지 집중해서 읽어주시길 바라며, 본 내용과 관련된 부분은 유튜브에서도 함께 진행하니, 유튜브도 시청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tpe4U9UmSwg

 

 

 

 

 

윤석열 그는 1960년 생으로 문재인 정권 중 43대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임명 될 때까지만 하더라도, 

야당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임명을 결사코 반대했었죠.

 

그 이유는 뒤에서 다시 언급하겠지만, 바로 자한당이 집권 당시 대통령이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과 관련된 수사팀장을 맡고 있었으니까요..

 

 

 

 

 

 

 

 

사진이 영정사진처럼 나왔지만....

테마주의 기본은 출생 및 학력이겠죠?

이번에 형성된 테마 역시 모두 서울대 법학과 및 사법연수원과 관련된 테마였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33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23기를 수료하였습니다.

또한 윤석열 검찰총장은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에 재직할 당시,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으며,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및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였었죠,

 

당시 자한당은 모두 윤석열 총장과 날을 세웠었습니다.

 

그리고 16년 12월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수사팀장을 맡으며 문재인 정권에 기여(?) 를 하였던 분입니다.

 

그러면서 59대 서울중앙지검의 검사장이 되었고 바로 다음 해 18년도에 43대 대검찰청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윤석열 검찰총장은 문재인의 사람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조국 법무부장관의 임명과 관련하여 강력한 수사를 진두지휘하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낙마하게 하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곤조가 부각되기 시작하였죠,,,

 

하지만 올해 2020년도에 해당 이슈가 불꽃이 튀기 시작합니다.... 추미애 vs 윤석열..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취임식에서 검찰개혁을 외치며 검찰의 인사권을 휘둘렀고, 그러면서 윤석열의 참모진을 모두 날려버렸죠, 살아있는 정권에 날을 세운 윤석열 검찰총장을 바라보며

 

국민 및 여론의 시선은 윤석열을 이번 4월 '총선'의 Key 로써 부각이 됩니다.

 

그리곤 20년 1월 31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한 여론조사에서 대권후보 기대감으로 인해 황교안을 제치고 2위에 올라서게 됩니다.

 

그리고 윤석열 관련 테마주는 상한가를 가는 등 큰 상승을 하며 1월 31일 마감하게 됩니다.

 

그러나,,,

 

 

 

 

 

 

 

 

2월 2일(일) 그는 대선후보의 여론조사에서 빼달라며 이런 기사를 내보냈는데요,,,

당장 1월 31일에 윤석열 관련주를 종가에 들어간 사람들에겐,,, 엄청난 악재겠죠...

 

그럼 다음날부터 급락을 할까요???

 

전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좀 지켜봐야 할 듯 해요...

 

 

 

 

 

 

1. 주변인을 통한 정계 미출마??

 

일단,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치 무관심"은 윤석열 총장이 직접 말한 것이 아닌 주변을 통해 우회적으로 기사가 흘러 나왔습니다. 정치계를 본다면 본인의 입으로 얘기를 하더라도, 손바닥 뒤짚 듯 뒤짚는게 이 바닥인 것을.... 주변인을 통한 우회적인 기사를 통해 "정계 미출마???"

 

 

 

 

 

2. 시민들이 자의적으로 윤 총장을 지목하는 건 어쩔 수 없다.

 

리얼미터에서 조사를 할 때 나를 빼달라. 하지만 시민들이 나를 찍어서 조사하는 것은 상관이 없다. 이 말로 들리는 것은 너무 주관적인 생각일까요? 글쎄요.. 아직은 그렇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3. 국가의 형사법집행을 총괄하는 사람을 후보에 넣는 것은 국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검찰의 위치에 있는 본인을 대권 후보에 넣지 말라는 것이겠죠.

이 내용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곤조를 다시 한 번 볼 수가 있는데요, 이 분은 그런 분입니다.

하지만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계속 물어 뜯고 윤석열 검찰총장의 손 발을 잘라버리면,,,,

윤 총장이 빡쳐서 검찰총장 때려치고 나가면 어떻게 할까요...??

이 바닥이란게,,,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이미지가 만들어져 있고 올 곧은 사람이 나오기만 한다면 바로 들러붙고 사람들이 앵기는 곳이 그 바닥이겠죠...

 

 

 

 

 

 

 

과거를 돌이켜 보더라도,,, 정치에 은퇴하겠다고 했던 분들이,,,

다들 다시 돌아왔잖아요...^^

 

왜 그러겠어요??? 저 분들은 해당 권력의 core 이기 때문에 저 분들을 중심으로 응집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월요일 개미는 털리겠지만 세력은 아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4. 세력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치 일축을 알았을까??

 

이거 작년 기사인데요,, 19년 4월에 유시민 관련주들이 엄청 핫했죠?? 

그러던 중 유시민이 갑자기 정계 복귀설을 부인하면서 관련주들이 모두 떡락했습니다..

세력들도 잘 몰랐겠죠...

 

그런데 형님들이 있는 종목들은 한방이 죽지 않아요,,

영화 작전 보셨죠??

 

거기서 형님들은 죽은 종목도 다시 심폐소생술을 시켜서라도 올려 보냅니다..

 

 

 

 

 

 

 

 

이런 식으로 유시민 관련주도 모두 살아난 것을 볼 수 있죠...

 

뭐 어찌됐건 간에 제가 생각하기엔 이런 이유에 의해서 윤석열 관련주가 쉽게 죽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주 / 윤석열 테마주

 

 

 

제가 생각하는 윤석열 관련주는 현재로써는 4-5개 정도로 정리될 것 같습니다.

 

1. 서연

   : 서연의 사외이사와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대 동문이며, 사법연수원 23기 동문이라는 사실 부각

 

 

 

 

 

 

2. 대영포장

  : 대표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대 동문이며, 2명의 사외이사가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사실에 관련주 부각

 

 

 

 

 

3.모베이스 (구. 서연전자)

  -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학과 동문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며 상한가

 

 

 

 

 

 

4. 아이크래프트 

  -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학과 동문이라는 사실이 부각이 되며 상한가

 

 

 

 

 

 

 

글을 마치며...

 

저는 윤석열 관련주가 하나도 없긴 하지만,, 내일 종목들의 움직임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한방에 죽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고, 만약 내일 차트가 죽어버린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차트를 만들어 놓은 종목들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s://youtu.be/tpe4U9UmSwg

 

 

본 포스팅은 투자를 권유하는 포스팅이 아닌 본인의 생각을 정리한 정도의 효력만 갖습니다.

종목에 대한 추가적인 검증 및 판단은 투자자 개인이 조사 후 진행하시길 바라며,

투자의 권유가 아니므로, 본인의 투자의 손실에 대한 책임 또한 지지 않음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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