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상장관련 관련주

 

안녕하세요, 

 

여의도 갈길레오입니다.

 

금일은 'World Class'인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죠,

빅히트 엔터테이먼트가 국내외 증권사 4곳에 RFP(상장주관사 입찰제안요청서) 를 발송했다는 이슈로,

급등했었던 방탄소년단 관련주(방탄소년단 테마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월 31일 IB 업체의 말을 빌리면, 빅히트는 최근 국내외 증권사 4곳에 RFP를 요청했고, NH투자증권과 한투 그리고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JP모건이 RFP를 수령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증권사의 이슈를 차치한다고 하더라도 조 단위으 빅딜을 예상할 IPO이기 때문에 비상장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빅히트 엔터테이먼트는 '핫 딜' 의 이유로서 충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그룹의 최초 기록을 써가고 있죠,

 

빌보드 차트 1위, 빌보드 소셜 50 최장기 1위, 글로벌 앨범판매 2위, 월드투어 매진 등 이미 BTS는 글로벌 TOP Tier 로써 아시아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artist로써 영향을 떨치고 있습니다.

 

2018년 매출 은 2,142억이며 영업이익은 641억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년과 대비했을때 각각 132%, 97% 신장한 실적입니다. 만일 빅히트엔터테이먼트가 IPO에 성공하여 상장하게 된다면, 빅히트는 2조 이상의 시장 밸류를 인정 받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관전 포인트는 빅히트가 IPO를 하는 것이 아니라, IPO에서 얼마나 대박을 터트리냐가 관전 포인트일 것입니다.

 

그럼 방탄소년단(BTS)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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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관련주

 

1. 디피씨

  디피씨는 자회사인 stick investment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엔터테이먼트의 지분을 12.24%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빅히트엔터테이먼트가 IPO에 성공하여 대박을 치게 된다면 디피씨의 밸류 또한 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최근 BTS IPO의 대장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관련주 디피씨

 

2. 키이스트

  키이스트의 자회사인 Digital Adventure(디지털 어드밴쳐)가 BTS 일본의 매니지먼트를 계약하고 있다는 이슈로 BTS 테마의 하나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관련주 키이스트

 

3. 엘비세미콘

 

엘비세미콘은 LB-investment (엘비 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엔터테이먼트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슈로 인해 BTS 관련주에 해당되며 시세를 줬던 종목 중 하나입니다.

엘비세미콘은 또한 시스템반도체 관련 종목중 하나로써 많은 끼를 갖고 있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방탄소년단 관련주 엘비세미콘

 

 

4. 메가엠디

  메가엠디는 SV- investment (SV 인베스트먼트) 관련 펀드의 지분 8.5%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BTS 관련주 중 하나로 부각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 관련주 메가엠디

 

5. 넷마블

  넷마블은 빅히트엔터테이먼트의 지분을 25.2%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빅히트'가 상장할 경우 가장 큰 지분을 갖고 있는 넷마블에게 실질적인 구조개선이 될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BTS 관련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관련주 넷마블

 

 

이상으로 방탄소년단(BTS)의 관련 종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탄소년단 관련 테마들은 기존부터 계속 있어왔던 테마 중 하나이나, IPO를 진행하게 될 경우 실질적으로 관련주들이 매출과 직결될 수 있는 수혜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금일 2월 3일 기준으로 캔들의 움직임을 봤을땐, 디피씨가 대장처럼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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