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급-1) 코스피와 코스닥의 의미 및 차이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여의도 직장인 갈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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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주식과 관련된 기초적인 내용을 정기적으로 올려볼까합니다.

유튜브에서 말했던 것처럼 블로그와 유튜뷰의 내실을 키우기 위함이 크다고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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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과정에 대한 종류 및 내용은 임의적으로 정해서 진행할 예정이고 연재는 대략 한달간 작성해볼까 합니다. 혹시라도 보고 싶은게 있으시면 비밀댓글을 달아주시면 참고하여 올릴 수 있다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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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그 중 가장 기초에 해당되는 코스피 및 코스닥의 정의 및 차이입니다.

 

 

** 코스피(Kospi)

  코스피의 사전적 의미는 유가증권 시장의 종합주가지수(綜合株價指數) 를 의미하는데요. 지금은 코스피 지수(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약어 :KOSPI) 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에 대한 주식의 시가총액의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해서 이를 지표로 만든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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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코스피지수는 1980년 1월 4일에 있었던 기업들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산출된다고 이해하시면 되구요. 코스피시장 상장조건은 코스닥과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상장기준을 갖추고 있습니다. 코스피 상장요건은 대략적으로 매출이 최근 1천억원 이상이어야 하며, 3개년간 매출 700억, 그리고 상장 주식 수는 100만주 이상일 것을 기준으로 하고있으며 이외에도 많은 기준 요건들이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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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은 코스닥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의 업종 또한 성장성이 큰 기업보단 제조업, 금융업과 같은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코스닥에 비해 변동성이 적고 리스크가 낮은 편에 해당되어 꾸준한 수익과 배당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들이 많이 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코스피지수는 국내 경제성장 및 증권시장에서 현재의 분위기를 파악하기에 적합한 지수에 해당됩니다. 만약 코스피가의 지수가 최근 계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면 경기 및 증시시장은 하향세를 가고 있을 가능성이 크며, 이와는 반대로 상승 및 상방의 모습을 취한다면 경기와 증시시장은 상승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다음 금용 

  다음 홈페이지에 금융 사이트에 가시면 코스피 지수 및 주식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모바일상에선 증권플러스라는 어플을 이용하시면 관심종목 및 증시 현황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사용하실 수 있을듯합니다. 저 또한 증권플러스는 차트와 보조지표를 사용하는데 애용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https://finance.daum.net/domestic/kospi

코스피 | 다음 금융

 

코스피200

  코스피 200짓수는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 중 대표적인 200개의 기업을 선정하여 해당 업종들에 대한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를 산출하는 지표 중 하나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코스피200에 선정된 기업은 KRX(한국증권거래소) 또는 다음 금융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finance.daum.net/domestic/kospi200

 

이 글을 작성하고 잇는 현재 시점기준으로 코스피200은 307pt 가까이 갔다가 거의 100pt 가까이 빠진 213.67%로 마감한 상태를 보실 수가 있는데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금융시장과 한국의 시장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코스피200 지수를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로. 코스피200에 편입된 기업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로 구성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해당 기업에 투자한다면 적어도 어느정도는 우량한 기업에 투자했다고 보시면 되겠죠.?  (우량한 기업에 투자했다고 하여 그것이 무조건적인 수익을 동반하지 않음을 이해하는 것 또한 당연하겠죠)

 

 

** 코스닥(KOSDAQ)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은 1996년 설립된 주식시장으로, 코스닥은 미국의 IT 및 첨단 기술관련 시자인 나스닥을 참고하여 우리나라에 적용시킨 시장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코스피가 어느정도의 안정성을 갖춘 기업에 해당된다고 하면 코스닥은 '성장성' 에 포커스를 둔 기업들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곳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은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에 비해 시가총액도 작고, 상장되어 있는 기업 또한 IT, 게임, 제약, 신기술 관련 기업같은 성장성 기업들이 코스피 시장에 비해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업들은 성장성이 좋은 기업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은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에 비해 좀 더 발전성 및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나, 그 중 옥석을 가리지 못한다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의 원리에 따라 손실의 발생율 및 주가의 변동성이 더 클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20.03.20(금) 기준 코스닥 지수 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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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코스피 및 코스닥의 정의 및 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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