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철도 관련주 (한국판 뉴딜)는 이거로 정리해봅니다

2020/04/22 - [테마주 분류] - 한국판 디지털 뉴딜 관련주 및 수혜주 가볍게 정리해드립니다

2020/04/22 - [분류 전체보기] - 한국판 뉴딜 관련주

 

 

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여의도 직장인 갈대리입니다.

 

오늘은 남북철도 관련주에 대해서 다뤄보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 관련하여 디지털, 북한, SOC 를 기본으로 이번에 집중적으로 다뤄보겠다고 얘기하고 있죠.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는 일련의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서 대규모 SOC와 남북 경제협력, 그리고 디지털 관련된 부분이 3대 핵심축이 될 것으로 보이며 다음 주 중에 경제 중대본을 통해 디테일한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YTN

 

 

 

이런 내용을 기반으로 다음 주에 한국판 뉴딜과 관련된 관련주는 지난 포스팅에 등재하였으니 해당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대규모 건설SOC 및 디지털 한국판 뉴딜 관련주는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한국판 뉴딜 정책 관련주 및 테마주 SOC 관련주 깔끔하게 정리하시죠

한국판 디지털 뉴딜 관련주 및 수혜주 가볍게 정리해드립니다

 

 

 

 

위에서 알아본 것과 같이 문재인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동해 북부선의 복원을 비롯하여,

4.19 판문점 선언 2주년에는

 

"남북 간 철도 연결을 위해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하겠다",

"남북 정상 간 합의한 동해선 경의선 연결의 꿈을 함께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 고 밝히며 남북철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文대통령 "남북 철도 연결, 할 수 있는 일 하겠다"

'남북철도 기반' 동해북부선 53년만에 복원한다(종합) | 연합뉴스

 

 

남북 철도 관련주

 

대아티아이

 

 

  남북철도 관련주 중 첫번째로 대아티아이입니다.

  남북경협 관련주. 하면 우선적으로 떠오르는 종목 중 하나죠.

 

  철도신호제어 시스템과 공급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으면서, 철도 집중 제어시스템인 CTC를 국산화하여 해당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남북경협 철도사업에서 매번 거론되는 철도 관련 대장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현대로템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종목은 '현대로템' 입니다.

  

  현대로텡믄 철도 차량을 제작하고, 철도 신호 및 통신 등의 철도사업부문의 중기사업 부문 자동차설비 제철설비 및 발전설비, 오염방지설비 같은 산업과 환경 설비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플랜트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북경협 관련주로 가장 먼저 주목을 받았던 기업이 현대 그룹이었고 현대그룹에서 남북 경협사업을 거의 독점하듯 도맡아 업무를 처리했던 것을 비춰보면 남북 경협주 중 철도관련주에서 현대로템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호에이엘

 

 

대호에이엘은 알미늄 코일과 판재 및 고품질 환절판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알미늄 산업은 원자재인 지금을 생산하는 '제련부문'과 지금을 가공하여 판, 박, 기물, 봉, 전선 등을 생산하는 '가공부문'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주로 알루미늄판의 제조와 판매를 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철도차량상버을 하는 곳에 수주를 하고 매출이 발생되는 기업입니다.

 

또한 현대로템의 협력사로 현대로템과 같이 철도관련주들이 움직일때 같이 움직이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유신

 

 

남북경협 관련주이자 철도관련주인 '유신'은 도로, 공항, 철도, 도시계획 등의 설계 사업을 영위하는 건설 기업입니다.

 

토목공사와 관련한 감리용역은 주로 정부기관에서 수주를 받아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철도관련주 중 토목공사 및 도시계획 설계 사업으로 묶이며 철도관련주로 편입되어 있습니다.

 

 

 

 

 

 

 

에스트래픽

 

 

 

에스트래픽은 도로 및 철도와 관련된 사업의 부각으로 수혜를 입은 종목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SDS에서 교통솔루션 사업부가 독립하면서 만들어진 회사로 고속도로의 톨게이트 요금 징구 시스템을 비롯하여 교통시스템 구축 및 상하개폐형 스크린 도어, 철도통합무선망 등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죠.

 

철도통합무선망 사업을 보유하고 있는 에스트래픽 또한 철도관련주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철도관련주들과 비슷하게 장기이평선이 너무 하방으로 깔려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접근은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철도관련주 중 후순위에 해당되는 종목이므로, 종목 선정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사견입니다.

 

 

 

 

 

 

철도관련주 관련 사견

 

  남북경협은 이번 정권에서 뗄레야 뗄 수가 없는 정책중 하나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총선의 여권의 압승과, 코로나19로 인한 '한국형 뉴딜' 을 등에 업고 어떤 SOC 든 건설 관련된 정책을 펼쳐야 한다면 그 중 하나에 해당되는 것이 철도관련 사업이 이러한 힘이 실릴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대북정책과 평화안보 공약은 현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생각한다면 필요한 사업 중 하나겠죠.

  하지만 대북 리스크 또한 염두에 두고 접근할 필요가 있는 분야 중 하나일 것이라 생각되며, 오랜 하락 이후 최근 급격한 상승을 보여준 일부 종목들이 있으므로,, 성급한 접근보단 좀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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